광명시, 박현민·맹소영·노정렬 홍보대사 위촉

입력2019.12.27 17:03 수정2019.12.27 17:03

경기도 광명시는 27일 트로트 가수 박현빈 씨와 기상캐스터 출신 날씨 칼럼니스트 맹소영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재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두 명은 앞으로 2년간 광명시를 알리는 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하면서 시의 각종 축제 및 행사와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1일 직원 종무식에서 행정고시에 합격한 연예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노정렬 씨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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