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광 홍보 웹툰' 최우수상에 김가은·이지윤
울산시는 27일 울산 관광 홍보 웹툰 공모전 최우수상 청소년 부문에 남외초등학교 김가은 양(울산 관광 상상 더하기), 성인 부문 이지윤 씨(고상한 하루)가 각각 선정돼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입상자는 부문별(청소년, 성인) 최우수상 각 1명과 함께 우수상 각 2명, 장려상은 청소년 4명, 성인 5명이다.

시상금은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이고, 성인 부문은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인데 울산 페이로 지급된다.

공모전 심사는 웹툰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작품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한 작품은 내년 울산홍보 자료로 활용하고 울산 관광 홍보 콘텐츠도 발굴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