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리조나, 외야수 칼훈과 2년 186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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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전력강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외야도 보강했다.
애리조나는 26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콜 칼훈과 2년간 1천600만 달러(한화 약 186억원)에 계약했다고 NBC 스포츠 등이 보도했다.
애리조나는 2022시즌에도 칼훈과 재계약하면 연봉 900만 달러, 만약 내보내면 200만 달러의 위약금을 지불하는 옵션도 추가했다.
칼훈은 애리조나가 고향이지만 2012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데뷔해 줄곧 머물렀다.
2019시즌에는 타율 0.232, 출루율 0325, 장타율 0.467에 그쳤지만 커리어 최다인 33홈런과 74타점, 92득점을 기록했다.
애리조나에서 우익수로 기용될 전망인 칼훈은 데이비드 페날타, 케텔 마르테와 함께 외야를 책임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애리조나는 26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콜 칼훈과 2년간 1천600만 달러(한화 약 186억원)에 계약했다고 NBC 스포츠 등이 보도했다.
애리조나는 2022시즌에도 칼훈과 재계약하면 연봉 900만 달러, 만약 내보내면 200만 달러의 위약금을 지불하는 옵션도 추가했다.
칼훈은 애리조나가 고향이지만 2012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데뷔해 줄곧 머물렀다.
2019시즌에는 타율 0.232, 출루율 0325, 장타율 0.467에 그쳤지만 커리어 최다인 33홈런과 74타점, 92득점을 기록했다.
애리조나에서 우익수로 기용될 전망인 칼훈은 데이비드 페날타, 케텔 마르테와 함께 외야를 책임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