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신임 전무이사에 채화석 본부장 승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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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전무이사에 채화석 경영지원본부장을 승진·발령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유옥진 전무이사 후임으로 채화석 본부장을 내부 승진·발령한다"며 "유 전무이사는 업무 인수인계 등을 위해 내년 1월 12일까지 근무하고 채 신임 전무이사는 1월 13일 업무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유 전무이사는 2015년 8월 사무국장(2017년 11월 전무이사로 직함 변경)으로 상의에 발을 디딘 후 2018년 8월 임기 3년을 마치고 임기가 연장됐었다.
상의 관계자는 "유 전무이사가 후임 인사 때까지 전무이사직을 유지하겠다고 한 만큼 이번 인사로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광주상의 관계자는 "유옥진 전무이사 후임으로 채화석 본부장을 내부 승진·발령한다"며 "유 전무이사는 업무 인수인계 등을 위해 내년 1월 12일까지 근무하고 채 신임 전무이사는 1월 13일 업무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유 전무이사는 2015년 8월 사무국장(2017년 11월 전무이사로 직함 변경)으로 상의에 발을 디딘 후 2018년 8월 임기 3년을 마치고 임기가 연장됐었다.
상의 관계자는 "유 전무이사가 후임 인사 때까지 전무이사직을 유지하겠다고 한 만큼 이번 인사로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