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속가능성 시리즈' 번역서 10권 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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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국내에서 번역본 첫 책이 나온 독일 '지속가능성 시리즈'가 8∼10권 출간으로 완간됐다.
도서출판 길은 23일 '물 부족 문제,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인가', '고갈되는 자원,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가', '미래의 식량, 모두를 먹여 살릴 수 있는가'를 발간하며 지속가능성 시리즈 출판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 시리즈는 유엔이 2005년부터 10년간 추진한 '지속가능 발전교육'에 맞춰 독일이 내놓은 책이다.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대학 전문가들이 필진에 참여해 에너지·기후 변화·전염병·식량·수자원·생물 다양성 등을 다뤘다.
국내에서는 2012년까지 1∼7권이 출간됐으며, 7년 만에 후속편이 나왔다.
출판사 측은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황과 전망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면서도 일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썼다"고 강조했다.
각 권 240∼420쪽, 1만3천∼1만5천원.
/연합뉴스
도서출판 길은 23일 '물 부족 문제,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인가', '고갈되는 자원,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가', '미래의 식량, 모두를 먹여 살릴 수 있는가'를 발간하며 지속가능성 시리즈 출판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성 시리즈는 유엔이 2005년부터 10년간 추진한 '지속가능 발전교육'에 맞춰 독일이 내놓은 책이다.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대학 전문가들이 필진에 참여해 에너지·기후 변화·전염병·식량·수자원·생물 다양성 등을 다뤘다.
국내에서는 2012년까지 1∼7권이 출간됐으며, 7년 만에 후속편이 나왔다.
출판사 측은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황과 전망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면서도 일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썼다"고 강조했다.
각 권 240∼420쪽, 1만3천∼1만5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