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핀수영, 아시아선수권서 종합 2위…최민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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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핀수영 대표팀이 제17회 아시아 핀수영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여자 핀수영 간판 최민지(충남체육회)는 짝핀 50m에서 22초01, 100m에서 48초10의 기록으로 2관왕이 됐다.
장성혁(서울시청)과 장형진(경남체육회)도 개인 종목과 계영 80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2개씩을 목에 걸었다.
청소년대표팀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핀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일본 나가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로 연기된 뒤 장소를 바꿔 일정을 치렀다.
/연합뉴스
한국은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여자 핀수영 간판 최민지(충남체육회)는 짝핀 50m에서 22초01, 100m에서 48초10의 기록으로 2관왕이 됐다.
장성혁(서울시청)과 장형진(경남체육회)도 개인 종목과 계영 80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2개씩을 목에 걸었다.
청소년대표팀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핀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일본 나가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로 연기된 뒤 장소를 바꿔 일정을 치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