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광주시, 상습정체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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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23일 이웃 지자체인 광주시와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국지도 57호선 성남∼광주 구간 교통개선대책 수립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비용을 분담한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로 신설, 지하철 등 새 교통수단 도입, 버스 등 대중교통 개선 등의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교통개선에 나서는 구간은 국지도 57호선 판교 나들목∼오포 능원교차로 10.7㎞로 성남 구간(5.9㎞)은 서현로, 광주 구간(4.8㎞)은 태재로로 불린다.
하루 7만4천여대의 차량이 이용하며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국지도 57호선 성남∼광주 구간 교통개선대책 수립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비용을 분담한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로 신설, 지하철 등 새 교통수단 도입, 버스 등 대중교통 개선 등의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교통개선에 나서는 구간은 국지도 57호선 판교 나들목∼오포 능원교차로 10.7㎞로 성남 구간(5.9㎞)은 서현로, 광주 구간(4.8㎞)은 태재로로 불린다.
하루 7만4천여대의 차량이 이용하며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