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자 공장 화재 1시간45분 만에 진화…4억2천만원 피해(종합) 입력2019.12.21 20:08 수정2019.12.21 2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전 10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포장용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 1시간 45분만인 낮 12시 25분께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공장 건물 4개와 인근 2개 공장도 불에 타는 등 4억2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만5천개 산천어 등불 '영롱'…화천 겨울 축제 분위기 '후끈' 화천군 산천어축제 개막 2주 앞두고 선등거리 점등식 열어 2만5천개 산천어 등불이 21일 강원 화천군 선등거리를 영롱하게 밝히며 본격적인 겨울 축제 시즌 시작을 알렸다. 화천군은 이날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 거리에... 2 해남서 시작한 '농민수당' 전국 확산…벤치마킹 줄 이어 전남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농민수당이 전국으로 확산 움직임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체 농민을 대상으로 연간 총 6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 수... 3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중부 눈·비 일요일이자 24절기 중 동지(冬至)인 22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중부지방은 일요일 밤 북서쪽부터 차차 흐려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늦은 밤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