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김천·구미서 불…재산피해 1천800여만원
밤사이 경북 곳곳에서 불이 났다.

20일 오후 6시 50분께 김천시 개령면 한 나무 야적장에서 불이 나 21일 오전 2시 30분께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재가 타 1천260만원의 피해가 났다.

20일 오후 10시 57분께 구미시 공단동 한 인쇄업체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등이 타 5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