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19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중간 집계한 결과 김단비가 5천87표를 얻어 강이슬에 12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단비는 4년 연속 팬 투표 1위, 강이슬은 생애 처음 1위 자리를 노린다.
구단별로는 우리은행이 상위 10명 중 3명(박혜진·박지현·김정은)이 포함돼 가장 많았다.
올스타 팬 투표는 30일 낮 12시까지 WKBL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2020년 1월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