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초콜릿' 오리온 투유, 제품군 재편·품질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리온은 1980∼90년대 인기를 끈 인기 초콜릿 브랜드 '투유'의 판형 제품을 5년 만에 재출시하는 등 제품군을 강화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투유 판 초콜릿을 '투유 우유 초콜릿'으로 5년 만에 다시 내놨다.
또 쉘 타입의 초콜릿을 제품군에 추가했다.
기존 투유 미니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을 높였고, 전 제품에 프랑스 목초 우유를 썼다.
'투유 우유 초콜릿'은 프랑스 목초 우유를 20% 넣어 고소하고 진한 우유 맛이 난다고 오리온은 소개했다.
'투유 카페라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 초콜릿과 진하고 쌉쌀한 예가체프 커피시럽이 조화를 이룬다.
'투유 미니'는 한입에 먹기 편하게 작은 크기로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투유는 1987년 출시 이후 '사랑을 전할 땐 투유'라는 감성 마케팅으로 인기를 누렸다.
특히 홍콩 스타 고(故) 장국영이 출연한 드라마 형식의 광고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합뉴스
오리온은 투유 판 초콜릿을 '투유 우유 초콜릿'으로 5년 만에 다시 내놨다.
또 쉘 타입의 초콜릿을 제품군에 추가했다.
기존 투유 미니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을 높였고, 전 제품에 프랑스 목초 우유를 썼다.
'투유 우유 초콜릿'은 프랑스 목초 우유를 20% 넣어 고소하고 진한 우유 맛이 난다고 오리온은 소개했다.
'투유 카페라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 초콜릿과 진하고 쌉쌀한 예가체프 커피시럽이 조화를 이룬다.
'투유 미니'는 한입에 먹기 편하게 작은 크기로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투유는 1987년 출시 이후 '사랑을 전할 땐 투유'라는 감성 마케팅으로 인기를 누렸다.
특히 홍콩 스타 고(故) 장국영이 출연한 드라마 형식의 광고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