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기업 옥션은 이달 31일까지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 기부 이벤트 ‘스마일클럽 더블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더블 기부 챌린지는 스마일클럽 전용 제품 중 인기 유튜버가 추천한 제품을 사면 옥션이 구매액의 최대 6%를 기부하는 이벤트다. 적립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기부해 투병 중인 소방관에게 전달된다. 스마일클럽은 이베이코리아가 2017년 선보인 유료 멤버십이다.

행사에는 방송인 유병재, 개그맨 출신 유튜버 카피추, 먹방 유튜버 엠브로 등 21명이 출연한다. 유튜버들은 옥션이 매일 1개씩 추천한 제품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해 릴레이 형식으로 소개한다. 옥션 스마일클럽 전용딜 홈페이지에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