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아파트 화재…50대 거주자 숨진 채 발견(종합) 입력2019.12.18 15:28 수정2019.12.18 15: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낮 12시 12분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119 소방대가 17분 만에 불을 끄고 집 안을 수색해 거실에서 숨져있는 A(50)씨를 발견했다. 이 집에는 A씨 혼자 살고 있었다. 불은 A씨가 발견된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은 됐다"…이승환, 尹 퇴진 집회서 공연 예고 가수 이승환(58)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무대에 오른다.이승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윤석열 탄핵 집회에 이승환밴드 출동하는 썰 푼다"면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2 [속보] 11월 취업자 12만3000명 증가…고용부진 지속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경찰 특별수사단,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혐의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당시 국회 출입 통제에 관여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조사한 뒤 11일 새벽 긴급체포했다.특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