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태풍 피해 농가 벼 1만8천t 매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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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 태풍으로 벼 피해를 본 농가의 수매 희망 물량 전량 1만8천519t 매입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입 물량 1만8천519t은 2016년 3천t 등 과거 피해 벼 매입 물량과 비교하면 매우 많은 수준이다.
피해 벼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 1등급 가격 기준으로 잠정등외 A는 76.9%, B는 64.1%, C는 51.3% 수준이다.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 평균 가격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지급한다.
/연합뉴스
이번 매입 물량 1만8천519t은 2016년 3천t 등 과거 피해 벼 매입 물량과 비교하면 매우 많은 수준이다.
피해 벼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 1등급 가격 기준으로 잠정등외 A는 76.9%, B는 64.1%, C는 51.3% 수준이다.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 평균 가격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