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협력 눈으로 확인하세요"…한중 환경협력센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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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중 환경협력센터에 영상 촬영 장비와 공간을 갖춘 스튜디오를 최근 설치하고 17일부터 한중 환경 협력 현장을 담은 영상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는 정기적으로 양국 정부 관계자, 전문가가 한국의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비상저감조치 시행, 중국의 미세먼지 현황 정보 등 양국 미세먼지 정책과 협력 현황을 알기 쉽게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제공한다.
이날 공개한 첫 영상은 지난 5일 중국에서 열린 한중 환경부 국제협력 담당 국장급 회의 모습과 양국 국장이 스튜디오 개설을 축하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내 홍보 동영상 게시판에 게재되고 유튜브(www.youtube.com) 내 환경부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한중 환경협력센터 블로그(blog.naver.com/kcecc2018)와 다음 달 개설하는 한중 환경협력센터 홈페이지에도 영상이 제공된다.
한편 한중 환경부 국제협력 담당 국장 회의에서는 '맑은 하늘(청천·晴天) 계획'에 따라 내년도 협력사업 세부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 3월 초 한국에서 가칭 '맑은 하늘 학술회'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연합뉴스
스튜디오에서는 정기적으로 양국 정부 관계자, 전문가가 한국의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비상저감조치 시행, 중국의 미세먼지 현황 정보 등 양국 미세먼지 정책과 협력 현황을 알기 쉽게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제공한다.
이날 공개한 첫 영상은 지난 5일 중국에서 열린 한중 환경부 국제협력 담당 국장급 회의 모습과 양국 국장이 스튜디오 개설을 축하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내 홍보 동영상 게시판에 게재되고 유튜브(www.youtube.com) 내 환경부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한중 환경협력센터 블로그(blog.naver.com/kcecc2018)와 다음 달 개설하는 한중 환경협력센터 홈페이지에도 영상이 제공된다.
한편 한중 환경부 국제협력 담당 국장 회의에서는 '맑은 하늘(청천·晴天) 계획'에 따라 내년도 협력사업 세부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 3월 초 한국에서 가칭 '맑은 하늘 학술회'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