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탄광사고 잇따라…가스 분출로 14명 사망 입력2019.12.17 11:58 수정2019.12.17 11: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의 한 탄광에서 17일 오전 1시 30분께 가스 분출 사고가 발생해 광부 14명이 숨졌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다른 2명은 아직 땅속에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쓰촨(四川)성의 탄광에서는 지난 14일 일어난 침수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실종됐다. 아직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75억 복권 당첨된 男, 25일 만에 돌연 사망…원인은? 브라질에서 무려 475억에 달하는 복권에 당첨된 70대 남성이 한달도 안돼 돌연 숨진 일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무려 5000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복권에 당첨됐지만, 당첨금을 써보지도 못한 채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2 美 11월 CPI 전년대비 2.7% 올라 예상 부합…"예정대로 금리인하" 미국 노동부는 지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2.7%)와 같은 수준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m... 3 '얼음 둥둥' 호수에 빠진 사슴…형제가 두 번이나 구했다 [영상] 미국 미시간주의 한 형제가 얼음이 둥둥 떠 있는 호수에 빠진 사슴을 두 번이나 구출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9일(현지시간)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상부 반도의 '시더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