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트럼프 "北서 뭔가 진행중이면 실망할 것…주시 중"[로이터] 입력2019.12.17 05:32 수정2019.12.17 05: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북한에서 무언가가 진행 중이라면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이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북한이 대미압박 수위를 점점 끌어올리며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가능성까지 제기된 가운데 자제를 촉구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급여 지급도 힘든데 소송비만 7천여만원…DIP 직원 고소 남발 '경징계' 사안에도 잇따라 고소…규정에 없는 자택 대기발령까지 "과도한 길들이기로 직원들 겁에 질려"…DIP "과거 잘못 바로잡으려는 의지" 만성적인 운영난에 시달리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신임 원장 취임 ... 2 北매체, 美무기구매 비난하며 "남북 합의위반…南측 권리상실" 북핵 협상의 '연말 시한'에 임박해 한반도 갈등이 고조하는 가운데 북한 매체는 16일 한미 군당국의 연합훈련과 미군 전략자산 반입 등 한미 군사공조 체제를 문제 삼으며 '남북합의 위반'이라는 주장을 폈다. 대외선전매... 3 "실무합의까지 했는데 이재정 교육감 '처음봤다'며 서명 거부" 경기교총, "교육청과의 단체교섭, 교육감 무성의로 전례없이 결렬" 성명 도교육청 "합의 내용 일부 법률 검토 중"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1992년 교섭협의 시작 이래 전례없이 합의 조인식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