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 배우 안나 카리나 별세 입력2019.12.16 18:06 수정2019.12.17 02:4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50년대 프랑스의 새로운 영화운동 ‘누벨바그’의 상징인 영화배우 안나 카리나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암으로 별세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향년 79세. 18세 때 고향 덴마크에서 파리로 넘어와 모델로 활약하던 중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눈에 띄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누벨바그 거장인 고다르 감독이 제작한 ‘미치광이 피에로’, ‘알파빌’, ‘국외자들’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방카, 국제회의서 美국무부 대변인과 '짜고친' 인터뷰 구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이자 백악관 보좌관인 이방카 트럼프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한 인터뷰 형식의 문답이 '짜고 쳤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방카 보좌관은 14일(현지시간) 열린 국제 외교·안보 ... 2 짐바브웨 부통령 부인 사기·돈세탁 혐의로 체포 남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콘스탄티노 치웬가(63) 부통령의 부인 마리 음베이와(38)가 사기 등의 혐의로 당국에 체포됐다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방송과 AFP통신 등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짐바브웨 반... 3 열차 바닥에 앉은 툰베리…獨철도회사 "일등석 탑승" 설전 스웨덴 출신의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가 열차 바닥에 앉아 가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독일 국영 철도회사인 도이체반(DB)과 트위터 설전을 벌였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