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온수배관 파열로 30m 지하보도 침수…인명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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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 16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고등학교 옆 지하보도 인근에 묻혀있던 온수배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온수배관의 물이 지하보도로 흘러들어 약 30m 길이의 이 지하보도가 침수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하보도와 인근 도로를 통제했고 지역난방공사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복구작업은 이르면 이날 오후 마무리될 전망이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사고로 온수배관의 물이 지하보도로 흘러들어 약 30m 길이의 이 지하보도가 침수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하보도와 인근 도로를 통제했고 지역난방공사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복구작업은 이르면 이날 오후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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