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다문화교류네트워크(이사장 이인식)는 '아미티에 프로축구선수 봉사단'과 함께 1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고교에서 '제6회 드림컵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다문화교류네트워크 홍보대사인 일본 도쿄(東京) 베르디 강수일 선수의 모교인 보산초등학교 'Bosan FC', 인천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중다감', 칸테라 FC, 해밀학교(이사장 가수 인순이), 영종 스카이 FC, 강원FC, 호프키즈 FC, Young Leaders FC 등 유소년 8개팀이 참가한다.

1부에는 전·현직 국가대표와 프로축구선수로 구성된 아미티에 축구봉사단의 멘토링과 함께 팀별 리그경기가 진행된다.

2부에는 8개팀이 토너먼트로 경기해 우승팀을 가린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 Young Leaders가 주관하며,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미래엔·하나금융나눔재단·크라운제과·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