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장애인 요양시설 한밤중 화재…17명 무사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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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10시 10분께 경기도 포천시의 한 장애인 요양시설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인 13일 오전 1시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마자 시설에 있던 직원 2명과 중증장애가 있는 고령의 입소자 15명이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보일러실과 식당 등 건물 2동(162㎡), 냉장고 등이 타 1천772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한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마자 시설에 있던 직원 2명과 중증장애가 있는 고령의 입소자 15명이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보일러실과 식당 등 건물 2동(162㎡), 냉장고 등이 타 1천772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한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