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1월 소비자물가, 전년보다 1.1% 상승…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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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1.1% 올랐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치다.
CPI는 지난 7월 1.7% 상승을 기록한 이후 8월(1.4%)과 9월(1.2%), 10월(1.1%)에 이어 약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식음료 가격이 1.6% 올랐고, 의류 가격이 1.4%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은 3.7% 하락했다.
11월 CPI는 전월 대비로 0.8% 하락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치다.
CPI는 지난 7월 1.7% 상승을 기록한 이후 8월(1.4%)과 9월(1.2%), 10월(1.1%)에 이어 약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식음료 가격이 1.6% 올랐고, 의류 가격이 1.4%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은 3.7% 하락했다.
11월 CPI는 전월 대비로 0.8% 하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