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상은 윤종환·김인기씨
올해 2회를 맞은 LH 의인상은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복지 유관기관 재직자 중 의로운 일이나 선행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교육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 힘쓴 연세대 제1호 사회혁신가 윤종환 씨(서대문구 전세임대 거주)와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김인기 씨(나눔환경) 등 8명이 선정됐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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