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은 내년 1월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비가일의 예비신랑은 군인인 일반인 남자친구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지속하다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비가일은 1987년 생으로, 한국 유학 생활 중 2010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