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철 트리오의 10년을 만난다…신보 '송북'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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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34)이 이끄는 윤석철 트리오가 11일 정오 새 음반 '송북'(SONGBOOK)을 발매했다.
윤석철 소속사 안테나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음반은 윤석철이 올해 3월 안테나에 영입된 후 첫 신보로, 신곡 5곡과 기존 곡을 재해석한 4곡 등 9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윤석철 트리오의 첫 음반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과속금지!!'는 피처링에 참여한 안토니오 자네티의 중후하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목소리가 흥겨움을 더하는 곡이다.
안테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운전을 한다면 저절로 과속할 위험이 있을 만큼의 흥이 있다고 느껴서 짓게 된 제목"이라고 전했다.
윤석철 트리오는 윤석철과 베이시스트 정상이, 드러머 김영진으로 구성된 재즈트리오다.
활기 넘치는 음악과 감성적 멜로디 등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대중 가수들과도 협업했다.
오는 13일에는 음반과 동명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연합뉴스
윤석철 소속사 안테나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음반은 윤석철이 올해 3월 안테나에 영입된 후 첫 신보로, 신곡 5곡과 기존 곡을 재해석한 4곡 등 9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윤석철 트리오의 첫 음반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과속금지!!'는 피처링에 참여한 안토니오 자네티의 중후하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목소리가 흥겨움을 더하는 곡이다.
안테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운전을 한다면 저절로 과속할 위험이 있을 만큼의 흥이 있다고 느껴서 짓게 된 제목"이라고 전했다.
윤석철 트리오는 윤석철과 베이시스트 정상이, 드러머 김영진으로 구성된 재즈트리오다.
활기 넘치는 음악과 감성적 멜로디 등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대중 가수들과도 협업했다.
오는 13일에는 음반과 동명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