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동 영화제작자, 전주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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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영화제작자 이준동 씨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3년 임기의 이 집행위원장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 '시', '오아시스'와 장준환 감독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종언 감독의 '생일'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는 나우필름과 파인하우스필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집행위원장은 "그간의 성과를 이어받아 전주국제영화제만의 의미 있는 정체성을 살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
3년 임기의 이 집행위원장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 '시', '오아시스'와 장준환 감독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종언 감독의 '생일'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는 나우필름과 파인하우스필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집행위원장은 "그간의 성과를 이어받아 전주국제영화제만의 의미 있는 정체성을 살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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