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간 전집은 오브레인 시리즈의 세번째 테마로 아기 정서의 뇌 발달 기반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는 스킨십 놀이, 긍정적인 자아 발달을 돕는 생활 정서 놀이 등 부모와 아기가 함께 읽고 자연스럽게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도서와 교구를 갖췄다. 그림책 25권과 교구 2종, 부모길잡이책, 디지털콘텐츠 등 총 39종으로 구성됐다.
웅진북클럽 관계자는 “오브레인 시리즈는 아기의 두뇌 발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프리미엄 영유아 놀이 전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선보인 웅진북클럽 오브레인 시리즈는 뇌 과학 이론 및 아기의 신체 발달에 근거해 개발됐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