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4대 투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까지 2층 광역버스 21대→40대로 3배 확충
경기 화성시는 동탄신도시에서 강남역·서울역· 판교역 방면으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4대를 투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4108번(동탄1신도시~서울역), 4403번(동탄1신도시~강남역), 6001번(동탄2신도시~강남역), 6002번(동탄2신도시~강남역), 6003번(동탄2신도시~판교역)이다.
화성시는 동탄1·2 신도시 인구 증가로 광역버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자 서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입석승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해당 노선의 2층 버스를 7대에서 21대로 3배 늘렸다.
화성시는 내년까지 2층 광역버스를 40대로 확충할 계획이다.
앞서 화성시는 광역교통 확충이라는 민선 7기 주요 공약을 이행하고자 올 2월부터 서울역, 사당역, 강남역, 판교역 노선에 출퇴근 전세버스 100대를 투입한 바 있다.
/연합뉴스
경기 화성시는 동탄신도시에서 강남역·서울역· 판교역 방면으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4대를 투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4108번(동탄1신도시~서울역), 4403번(동탄1신도시~강남역), 6001번(동탄2신도시~강남역), 6002번(동탄2신도시~강남역), 6003번(동탄2신도시~판교역)이다.
화성시는 동탄1·2 신도시 인구 증가로 광역버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자 서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입석승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해당 노선의 2층 버스를 7대에서 21대로 3배 늘렸다.
화성시는 내년까지 2층 광역버스를 40대로 확충할 계획이다.
앞서 화성시는 광역교통 확충이라는 민선 7기 주요 공약을 이행하고자 올 2월부터 서울역, 사당역, 강남역, 판교역 노선에 출퇴근 전세버스 100대를 투입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