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관광청이 서울 중구 명동 대연각빌딩에 서울사무소를 열고 9일 기자들을 초청해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다미르 쿠쉔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와 조란 호바트 크로아티아 관광청 서울사무소장의 인사말, 홍보영상 감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행소식] 크로아티아 관광청 서울사무소 개소
호바트 서울사무소장은 "관광 및 호텔 산업은 크로아티아 국내 총생산의 18%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특히 겨울철 한국인 관광객 숫자를 높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