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덴코, 투투스치약으로 성분 걱정 없는 안전 강조한 치약 선보여
최근 제품 성분에 대한 꼼꼼한 비교를 통한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화학성분 없는 안전이 강조된 성분에 집중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안전한 프리미엄 일상생활용품 제조전문 브랜드 `메디덴코`는 자연유래 성분은 물론, 기능까지 겸비한 안전한 치약 `투투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치약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메디덴코 `투투스치약`은 지난 2017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CTR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치약제 중 최초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제품 개발단계부터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투투스치약은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 치약을 삼키는 경우가 많아 화학성분을 조심해야하는 영유아기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돼 유아치약, 임산부치약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투투스치약에는 고급 치약제 성분 중 하나인 토코페롤아세테이트(TPA)가 주요성분으로 포함돼 건강한 구강의 기초인 잇몸강화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투투스치약의 제조사인 메디덴코 측의 설명에 따르면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CTRC)와 자체 테스트 결과 인체유해세균을 최대 99%까지 항균하는 것으로 나타나 구강 세균 관리에 도움을 주고있다.

메디덴코 김두열 대표는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투투스치약의 즉각적인 항균은 물론 꾸준한 사용이 인체 유해세균의 점진적인 감소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24시간 항균력 지속을 통해 점진적인 구강환경개선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양산된 라인업으로는 잇몸관리 치약 투투스오리진(ORIGIN), 2~12세 사용 투투스키즈(KIDS), 6~24개월 사용 투투스베이비(BABY), 임신준비에서 수유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투투스맘(MOM) 치약이 출시됐다.

이어 청소년 전용, 시니어 전용, 그리고 시린이, 미백과 같은 고기능성 치약 등 더 세분화된 사용자 맞춤형 치약 라인을 확장하기 위해 막바지 연구개발 작업 중이다.

연령과 구강환경에 맞춘 생애주기형 치약 투투스는 안전한 구강관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투스치약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은 메디덴코 공식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서울대치과병원과 메디덴코의 특별한 프로젝트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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