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지프와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자종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월 9일~28일까지 진행되는 `2019 윈터 서비스 캠페인`기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을 이용한 무상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겨울철 필수 점검 푸품을 교환할 경우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 대상 부품은 부동액, 브레이크 로터와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및 미션 오일, 캐빈필터, 엔진오일필터, 에어클리너, 히팅 등 공조 시스템 관련 부품이다.

또, 모파(MOPAR�) 순정 배터리는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는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겨울철 차량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수"라며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차종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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