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대교 교각에 낚싯배 충돌…2명 부상 입력2019.12.07 15:09 수정2019.12.07 15: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6시 44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대교 아래 해상에서 승객 14명을 태운 9.77t급 낚싯배가 교각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12명의 승객도 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 A(49)씨가 운항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숙련인력 붙잡자" 장기체류 허용하는 日·대만 국제무대에서 한국과 경쟁하는 주요 아시아 국가들은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를 자국 노동시장에 끌어들이기 위한 정책을 앞다퉈 펴고 있다.2일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부터 숙련 외국인 노동자에게 ... 2 '명동식당 알바' 외국 유학생도 장기 취업길 정부가 학업을 마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식당과 호텔 등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 문화와 언어에 적응한 우수 인력을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는 취업 시장에서 ... 3 AI·공예·요리·외국어…'지식'서 지식 쌓는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포털 ‘지식(GSEEK)’이 실시간 화상 학습을 제공하며 도민의 인생 2막 설계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평가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