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통합 실마리 찾는다…상생협력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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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삼척시와 통합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동해시는 오는 9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동해·삼척 자율통합 방안과 상생협력 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강원대 삼척캠퍼스 장순희 교수가 동해·삼척 자율통합의 기대효과와 지원제도 등의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전문가 종합 토론과 자율 통합을 위한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분야별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2012년 6월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주민 건의 형식으로 동해시와 삼척시를 통합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동해·삼척 통합은 양 도시 주민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회단체 간 이견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동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동해시는 오는 9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동해·삼척 자율통합 방안과 상생협력 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강원대 삼척캠퍼스 장순희 교수가 동해·삼척 자율통합의 기대효과와 지원제도 등의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전문가 종합 토론과 자율 통합을 위한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분야별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2012년 6월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주민 건의 형식으로 동해시와 삼척시를 통합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동해·삼척 통합은 양 도시 주민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회단체 간 이견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동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