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가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공신화를 이뤄낸 공로로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산자부 표창에는 일본 브랜드 일색이던 안마의자 시장에서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앞세워 창립 10년 만에 글로벌시장 1위에 오른 성장 스토리가 영향을 미쳤다.

또,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자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실천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프로스트&설리번`의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조사에서 점유율 8.1%(2017년 기준)를 기록하며 시장 1위 지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7년 미국, 중국을 시작으로 올해 프랑스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NO.1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바디프랜드의 임직원들은 온전히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만으로 일본 브랜드를 따돌리고 세계 1위에 오른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지난 10년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가가호호 바디프랜드의 제품이 보급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 `무역의 날`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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