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부룬디서 산사태로 최소 3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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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부룬디의 북서부 치비토케주(州)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산사태로 최소 38명이 사망했다고 신화통신이 5일 한 부룬디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부룬디 안전당국은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고 많은 주택이 산사태로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부룬디는 1962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했고 지난해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280달러로 추정될 정도로 가난한 국가다.
최근 아프리카에서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2∼23일 동아프리카 케냐 북서부에서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어린이 7명을 포함해 최소 24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부룬디 안전당국은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고 많은 주택이 산사태로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부룬디는 1962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했고 지난해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280달러로 추정될 정도로 가난한 국가다.
최근 아프리카에서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2∼23일 동아프리카 케냐 북서부에서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어린이 7명을 포함해 최소 24명이 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