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만평] 존재감 입력2019.12.05 18:01 수정2019.12.06 00:04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조영남 기자 j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금요 만평] 나부터 살고 보자… 2 [금요 만평] 미아… 3 [금요 만평] 정책도 유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