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 하언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내 생산라인을 총괄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하 신임사장이 울산과 아산, 전주공장 등 국내 생산공장을 총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 법인장인 신장수 전무와 현대·기아차 홍보2실장인 이영규 전무, 정책지원팀 서경석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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