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 반려동물 전용 헤어드라이기 '펫 에어브러쉬'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반려동물 전용 가전기업 아베크는 반려동물 전용 헤어드라이기 ‘펫 에어 브러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빗질과 털 말리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반려동물을 목욕시킨 뒤 드라이기로 말리는 게 일반적이지만, 반려동물 털의 볼륨을 살아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펫 에어 브러쉬를 사용하면 털을 말리면서 동시에 빗질을 할 수 있어 동물의 털이 축 처지지 않고 보송해진다.
드라이기 바람의 온도와 소음, 풍량 역시 반려동물의 민감도를 고려해 설계했다. 사람이 쓰는 드라이기 온도는 80~90도까지 올라가지만 사람보다 체온이 더 높은 반려동물이 쓰는 이 드라이기의 최고 온도는 44도다.
털을 빗겨주는 빗에는 실리콘 처리를 해 동물의 살갗이 닿아도 따갑지 않도록 만들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이 제품은 빗질과 털 말리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반려동물을 목욕시킨 뒤 드라이기로 말리는 게 일반적이지만, 반려동물 털의 볼륨을 살아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펫 에어 브러쉬를 사용하면 털을 말리면서 동시에 빗질을 할 수 있어 동물의 털이 축 처지지 않고 보송해진다.
드라이기 바람의 온도와 소음, 풍량 역시 반려동물의 민감도를 고려해 설계했다. 사람이 쓰는 드라이기 온도는 80~90도까지 올라가지만 사람보다 체온이 더 높은 반려동물이 쓰는 이 드라이기의 최고 온도는 44도다.
털을 빗겨주는 빗에는 실리콘 처리를 해 동물의 살갗이 닿아도 따갑지 않도록 만들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