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 아바테라퓨틱스 AAV 유전자치료 세미나 개최

더블유아이(WI)는 3일 투자관계사인 아바테라퓨틱스가 유전자 치료제의 세계적 권위자인 Guangping Gao 박사가 발표하는 AAV 유전자 치료 세미나를 연세암병원에서 이날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와 충남대학교 유전자의약 이노베이션센터 주최, 아바테라퓨틱스 후원 아래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의 메인 발표자로 나서는 Gao 박사는 미국 유전자&세포 치료 학회(American Society of Gene & Cell Therapy) 회장과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석좌 교수를 현재 역임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 설립된 아바테라퓨틱스의 창립멤버다.

또 심재혁 메사추세츠대학 의과대학 박사, 김대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이연수 유전자의약 이노베이션센터장 박사 등도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WI는 신규사업 일환으로 최근 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아바테라퓨틱스에 지분투자를 한 바 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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