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출범…"국내 대표 기업형 IT 플랫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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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기업형 IT 플랫폼 전문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3일 공식 출범했다.
카카오의 사내기업 'AI 랩'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형(엔터프라이즈) 서비스형플랫폼(P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등의 분야에 주력할 계획이다.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를 현재 자동차·건설 등 분야에서 유통·소비재·엔터테인먼트 등으로 확장하고, 기업용 메신저도 내놓을 예정이다.
구호는 '모든 것에 AI를 더해 연결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로 정했다.
출범 전부터 건강관리·금융·유통·물류·제조 등 주요 산업의 선도기업과 협업을 준비해왔으며 유수의 파트너들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백상엽(53) 대표는 "카카오의 AI 기술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업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시켜 국내 대표 엔터프라이즈 IT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할 것"이라며 "개인과 기업,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기술과 환경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카카오의 사내기업 'AI 랩'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형(엔터프라이즈) 서비스형플랫폼(P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등의 분야에 주력할 계획이다.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를 현재 자동차·건설 등 분야에서 유통·소비재·엔터테인먼트 등으로 확장하고, 기업용 메신저도 내놓을 예정이다.
구호는 '모든 것에 AI를 더해 연결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로 정했다.
출범 전부터 건강관리·금융·유통·물류·제조 등 주요 산업의 선도기업과 협업을 준비해왔으며 유수의 파트너들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백상엽(53) 대표는 "카카오의 AI 기술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업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시켜 국내 대표 엔터프라이즈 IT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할 것"이라며 "개인과 기업,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기술과 환경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