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인기에 티몬 해외배송 가전제품 매출 49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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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해외직구 관련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전제품 직구 매출이 49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티몬은 이 같은 매출 증가가 해외 쇼핑몰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할 때 겪는 언어와 배송 대행의 불편함 없이 해외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쇼핑 행사가 몰려있는 11월에는 해외직구와 병행수입 가전·전자제품 매출이 115% 성장했다.
해외 직구 수요가 커지면서 티몬에서 판매하는 관련 상품 가짓수도 지난해 1만3천여개에서 올해는 4만7천여개로 3.6배 증가했다.
/연합뉴스
티몬은 이 같은 매출 증가가 해외 쇼핑몰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할 때 겪는 언어와 배송 대행의 불편함 없이 해외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쇼핑 행사가 몰려있는 11월에는 해외직구와 병행수입 가전·전자제품 매출이 115% 성장했다.
해외 직구 수요가 커지면서 티몬에서 판매하는 관련 상품 가짓수도 지난해 1만3천여개에서 올해는 4만7천여개로 3.6배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