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아동보호 대상 기업부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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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동보호학회와 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수여하는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진행한 각종 아동권익 증진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후원금과 기부물품 지원을 통해 아동복지와 행복증진에 기여해 왔다.
광동제약의 어린이 후원은 창업주인 고(故) 최수부 회장의 역점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됐다.
故 최수부 회장은 1984년 선천성 심장병으로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사회공익 활동에 앞장서며, 500명이 넘는 심장병 어린이의 생명을 살렸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보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9년 보건복지부와 유니세프의 지원으로 설립된 아동학대예방협회는 학대와 방임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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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그동안 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진행한 각종 아동권익 증진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후원금과 기부물품 지원을 통해 아동복지와 행복증진에 기여해 왔다.
광동제약의 어린이 후원은 창업주인 고(故) 최수부 회장의 역점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됐다.
故 최수부 회장은 1984년 선천성 심장병으로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사회공익 활동에 앞장서며, 500명이 넘는 심장병 어린이의 생명을 살렸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보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9년 보건복지부와 유니세프의 지원으로 설립된 아동학대예방협회는 학대와 방임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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