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 그치고 점차 추워져…내일 영하권·체감온도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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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비가 내린 부산은 차츰 추워져 내일은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월 30일∼12월 1일 부산지역 강수량은 35.8㎜로 2일 새벽 비가 그친 상태다.
내일(3일)까지 흐리거나 구름이 많다가 4일 낮부터 맑아지겠다.
2일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어제(7∼11도)와 비슷하다.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워지겠다"며 "3∼4일은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도로 예측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월 30일∼12월 1일 부산지역 강수량은 35.8㎜로 2일 새벽 비가 그친 상태다.
내일(3일)까지 흐리거나 구름이 많다가 4일 낮부터 맑아지겠다.
2일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어제(7∼11도)와 비슷하다.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워지겠다"며 "3∼4일은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도로 예측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