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다문화프로젝트 봉사단, 연말 몽골·캄보디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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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적 기업 아시안허브는 몽골, 캄보디아에 파견할 다문화 봉사단의 국내 교육을 29일 마무리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가정 출신들로 구성된 이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19년 월드 프렌즈 봉사단' 하나로 모집됐다.
다문화 자녀, 한국인 배우자, 결혼이주여성 등 총 27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이날 국가별 발표회와 발대식을 진행한 뒤 다음 달 26일 현지에 파견된다.
국가별 파견 인원은 몽골 15명, 캄보디아 12명이다.
아시안허브의 다문화 봉사단은 현지에서 약 1년간 활동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가정 출신들로 구성된 이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19년 월드 프렌즈 봉사단' 하나로 모집됐다.
다문화 자녀, 한국인 배우자, 결혼이주여성 등 총 27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이날 국가별 발표회와 발대식을 진행한 뒤 다음 달 26일 현지에 파견된다.
국가별 파견 인원은 몽골 15명, 캄보디아 12명이다.
아시안허브의 다문화 봉사단은 현지에서 약 1년간 활동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