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뮤지컬 마리 퀴리, 내년 2월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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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방사능 연구의 어머니' 등으로 잘 알려진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창작뮤지컬 '마리 퀴리'가 내년 2월 재공연에 돌입한다.
'마리 퀴리'는 내년 2월7일부터 3월29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마리 퀴리의 과학적 업적보다는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맞서는 한 인간으로서의 삶과 심리를 조명한다.
▲ 극단 노뜰이 오는 30일 강원도 문막읍 옛 후용초등학교에서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노뜰이 운영하는 '교실극장'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극단 노뜰은 교실극장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른 극단의 작품을 초청하거나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올리는데, 이번에는 다른 극단의 작품을 초청했다.
무대에 오르는 '수궁가'는 문수호 연출과 소리꾼 노은실이 창단한 극단 '목성'의 판소리 인형극으로,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인형을 활용해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문수호는 인형극 본고장 체코에서 동양인 최초로 전통 인형극을 전공했으며 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출가다.
관람료 전석 1만원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내달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에서 '행복한 음악회, 함께! 2'를 개최한다.
서울시향 단원들과 발달장애인 연주자가 연습 과정을 거쳐 함께 연주하는 공연이다.
시향 단원들은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을 최대 6회까지 개인 레슨했으며 합주 연습도 4차례 진행했다.
'행복한 음악회, 함께! 2'는 공연 준비과정과 공연을 EBS 관계자들이 촬영하고 특집 다큐멘터리로 편성, 다음 달 이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
/연합뉴스
'마리 퀴리'는 내년 2월7일부터 3월29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마리 퀴리의 과학적 업적보다는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맞서는 한 인간으로서의 삶과 심리를 조명한다.
▲ 극단 노뜰이 오는 30일 강원도 문막읍 옛 후용초등학교에서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노뜰이 운영하는 '교실극장'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극단 노뜰은 교실극장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른 극단의 작품을 초청하거나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올리는데, 이번에는 다른 극단의 작품을 초청했다.
무대에 오르는 '수궁가'는 문수호 연출과 소리꾼 노은실이 창단한 극단 '목성'의 판소리 인형극으로,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인형을 활용해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문수호는 인형극 본고장 체코에서 동양인 최초로 전통 인형극을 전공했으며 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출가다.
관람료 전석 1만원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내달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에서 '행복한 음악회, 함께! 2'를 개최한다.
서울시향 단원들과 발달장애인 연주자가 연습 과정을 거쳐 함께 연주하는 공연이다.
시향 단원들은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을 최대 6회까지 개인 레슨했으며 합주 연습도 4차례 진행했다.
'행복한 음악회, 함께! 2'는 공연 준비과정과 공연을 EBS 관계자들이 촬영하고 특집 다큐멘터리로 편성, 다음 달 이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