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하루 휴가…관저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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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숨가빴던 외교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29일) 하루 휴가를 냈다.
문 대통령은 관저에서 휴식을 하면서 아세안 국가들과의 외교 성과를 돌아보고 법무부 장관 인선 등 향후 정국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석인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로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수사` 의혹, 지소미아 조건부 연기 이후 후속 조치 등 현안 대응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휴가는 모친상으로 경조휴가를 냈던 지난달 29일 이후 한달 만이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은 관저에서 휴식을 하면서 아세안 국가들과의 외교 성과를 돌아보고 법무부 장관 인선 등 향후 정국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석인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로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수사` 의혹, 지소미아 조건부 연기 이후 후속 조치 등 현안 대응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휴가는 모친상으로 경조휴가를 냈던 지난달 29일 이후 한달 만이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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