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EBS 새 반려동물 프로그램 ‘펫하트’ 내레이션 참여 ‘목소리로 큰 감동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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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따뜻한 목소리로 반려동물 및 수의사들의 감동 스토리를 전한다.
2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EBS 4부작 반려동물 프로그램 ‘펫하트’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펫하트’는 생사의 갈림길에 선 반려동물의 치료 과정과 그 곁을 지켜주는 수의사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애니멀 메디컬 다큐멘터리다.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의사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보호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보여주며 동물 생명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내레이션을 맡은 윤하는 반려동물 치료 현장의 급박한 분위기는 물론,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는 수의사, 보호자들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남다른 동물 사랑으로 유명한 윤하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 및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내레이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윤하는 소속사를 통해 “저 역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 기쁘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내레이션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미처 몰랐던 수의사 분들의 노고를 알 수 있었다. ‘펫하트’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하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펫하트’는 오는 28일 밤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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