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파오븐으로 간편식 조리하면 전자레인지보다 2배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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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가정간편식(HMR)을 광파오븐으로 조리하면 전자레인지보다 더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가 세종대 식품공학과 이수용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HMR 광파오븐 조리물 식감' 연구에 따르면 광파오븐으로 조리한 만두와 브리또는 전자레인지 대비 각각 약 1.8배, 2.2배 바삭했다.
연구팀은 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과 디오스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간편식을 송곳니로 씹는 상황을 가정해 비교·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LG전자는 전날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블라인드 시식 행사에서도 광파오븐으로 조리한 간편식(만두, 핫도그, 브리또)이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것보다 맛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LG전자는 "디오스 광파오븐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기존 정속형 제품이 일정한 세기의 고주파를 껐다 켰다 하는 것과 달리 고주파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요리 재료에 맞춰 알아서 조리해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LG전자가 세종대 식품공학과 이수용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HMR 광파오븐 조리물 식감' 연구에 따르면 광파오븐으로 조리한 만두와 브리또는 전자레인지 대비 각각 약 1.8배, 2.2배 바삭했다.
연구팀은 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과 디오스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간편식을 송곳니로 씹는 상황을 가정해 비교·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LG전자는 전날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블라인드 시식 행사에서도 광파오븐으로 조리한 간편식(만두, 핫도그, 브리또)이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것보다 맛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LG전자는 "디오스 광파오븐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기존 정속형 제품이 일정한 세기의 고주파를 껐다 켰다 하는 것과 달리 고주파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요리 재료에 맞춰 알아서 조리해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