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에 중학교 학력증명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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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해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 대상자 5명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해 학력인정평가를 통과한 학교 밖 청소년 5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증명서를 수여한다.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미취학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과정과 같은 학습경험을 제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기회를 주는 교육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 2명을 포함해 강원, 서울, 전남에서 총 14명의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자를 배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청소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인정뿐만 아니라 학업 복귀와 지속을 위해 다양한 학교 밖 학습경험과 교육 참여 수당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해 학력인정평가를 통과한 학교 밖 청소년 5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증명서를 수여한다.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미취학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과정과 같은 학습경험을 제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기회를 주는 교육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 2명을 포함해 강원, 서울, 전남에서 총 14명의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자를 배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청소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인정뿐만 아니라 학업 복귀와 지속을 위해 다양한 학교 밖 학습경험과 교육 참여 수당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