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OS '구름 플랫폼' 함께 만드는 '한컴구름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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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운영체제(OS)인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한컴구름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한컴을 중심으로 안랩·휴네시온·이액티브·틸론 등 기업과 순천향대·세종대 등 30여곳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이들은 구름 플랫폼 품질 향상과 기술 교류 및 협력,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구름 플랫폼을 도입하는 기업 및 기관들까지 협의체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름 플랫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데비안 리눅스 배포판을 기반으로 개발·공개한 개방형 OS로, 강력한 보안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컴은 2015년부터 개발에 참여해 오고 있다.
/연합뉴스
협의체에는 한컴을 중심으로 안랩·휴네시온·이액티브·틸론 등 기업과 순천향대·세종대 등 30여곳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이들은 구름 플랫폼 품질 향상과 기술 교류 및 협력,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구름 플랫폼을 도입하는 기업 및 기관들까지 협의체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름 플랫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데비안 리눅스 배포판을 기반으로 개발·공개한 개방형 OS로, 강력한 보안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컴은 2015년부터 개발에 참여해 오고 있다.
/연합뉴스